경북 포항시가 산불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은 57가구의 116명으로
대부분이 무허가 주택이거나 셋방에 사는 저소득층입니다.
포항시는 이재민들이 보다 좋은 조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주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공공근로 알선 등 실질적인 지원책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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