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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꿈을 자주 꾸었습니다. 그래서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 고교생이지만, 그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때마침 주간매일에 '하늘의 미소 스튜어디스'란 제목으로 예쁜 언니들을 소개해 주셨네요. 그 기사를 읽으니 멋진 차림으로 전 세계를 다니는 승무원 언니들이 부러워집니다. 대학입시 준비를 위해 매일신문을 꼭꼭 읽고 참고하고 있는데 이젠 주간매일도 꼭 챙겨봐야겠네요.

신지원(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번 주 주간매일의 항공기 승무원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니 대학교 때 뉴질랜드행 비행기를 탔을 때가 생각납니다. 기상 상태가 너무 나빠서 정해진 도시가 아니라 다른 도시로 우회하기로 결정이 났었죠. 우리나라 항공사가 아니었지만, 승객 대부분이 한국사람들이었는데 모두 다 소리 높여 항의했었답니다. 그때 한국인 남자 승무원이 나서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는데 그때야 다들 수긍하더라고요. 그때 저도 승무원의 조건 중에서 출중한 외모나 유창한 외국어보다도 매너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조상현(대구 달서구 상인동)

가끔 타는 비행기에서 만나는 스튜어디스들은 모두 미인들이고 친절할까요? 젊은 여성들의 로망인 그들의 세계와 애환들을 읽으면서 아무리 멋지게 보이는 직업도 희비가 있기 마련이고 세상만사가 쉬운 게 없구나 싶었습니다. 항공 승무원들의 세계를 다룬 이번 주 특집은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수많은 사람에게 다시 한 번 도전의 희망을 갖게 해 준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예윤희(경북 김천시 황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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