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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죽곡 한라비발디 '셉티드' 디자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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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안 어디나 안전 대구 첫 범죄예방설계

한라건설이 이달 말 분양 예정인 '북죽곡 한라비발디'가 '셉티드'(CPTED: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 디자인 인증을 받았다. 셉티드는 아파트 단지 내 범죄 위험요인과 환경을 종합 심사해 부여하는 범죄 안전인증으로 한국셉티드학회가 주관한다.

북죽곡 한라비발디(1천204가구)는 대구 최초의 셉티드 인증 단지로 단지 입구부터 가구 현관까지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를 선보인 것.

한라건설 관계자는 "한라건설은 입주민 만족을 위해 단지 내 조경시설, 특화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죽곡 한라비발디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62/74/84㎡ 면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금호강 전망이 펼쳐지는 세천지구에 자리 잡아 쾌적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마트 성서점 인근(달서구 이곡동 1258)에서 건립 중이며 5월 말 문 열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88-3170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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