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안동시 풍산읍 하리1리 부녀회장이 22일 경운대학교에서 열린 '경북 새마을 여인상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에서 경상북도 새마을 여인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새마을 여인상은 어머니, 며느리, 아내, 새마을봉사자로서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우리 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여인상을 발굴해 홍보하기 위해 주는 상이다.
박 씨는 남편이 사고로 다치는 등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2006년 2월부터 7년 동안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아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주위에 본보기가 됐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