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삼성 브랜드가치 24조원 세계 30위로 껑충

글로벌 리서치 기관 밀워드 브라운에 따르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약 23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1%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의 브랜드 순위도 지난해 55위에서

25단계 상승한 30위를 기록했습니다.

밀워드 브라운 리서치는

삼성이 애플과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면서

혁신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급격히 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사대상 주요기업 중 브랜드 가치 1위는 애플이었고,

구글이 2위, IBM이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페이스북은 지난해에 비해 브랜드 가치가 36% 감소해

순위는 19위에서 31위로 떨어졌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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