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형마트 화장실서 목매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오후 2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 한 대형마트 1층 남자 화장실에서 A(33)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안전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강박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10년 이상 받는 등 정신적 압박감으로 괴로워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과거에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에 따라 A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