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지 벚꽃검술 언급 "수십번 반복으로"…"방송후 '칼질'좀 하네" '칭찬'

수지 벚꽃검술 언급해 화제다.

배우 수지가 벚꽃검술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수지의 솔직한 입담이 펼쳐졌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열연 중인 수지는 "부모님이 좋아하신다. '수지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걸 실감하고 계신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벚꽃검술 방송 후 칼질 좀 한다는 칭찬을 들었다. 수십번 연기했던 장면이다. 나중에는 다리가 후들거리더라. 계속 신경써서 연기해야했다. 그러다 보니 표정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구가의 서' 시청률이 23%가 넘으면 담여울 의상을 입고 섹시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수지 벚꽃검술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벚꽃검술 언급 그렇게 연습 많이 했다니" "수지 벚꽃검술 언급하니 또 보고싶네" "수지 섹시댄스 보기위해 이번주도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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