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공공시설에 태양광발전소 건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간투자업장 15년간 임대

포항시가 포항하수처리장, 정수장 농산물도매시장 등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민간투자방식(BOT)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발전규모가 5.3㎿급에 달하는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민간 투자사업이다. 태양광 발전소가 준공되면 연간 7천200㎿ 정도의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2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준공 후 15년 동안은 민자사업자가 발전소의 운영과 수익권을 가지며 이 기간 동안 시는 연 1억600만원의 임대수입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기간 만료 후에는 포항시가 자체적으로 발전소를 운영해 연 15억원 정도의 발전수입을 올릴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항 지역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이달 중으로 투자사업자가 선정되면 부지 및 시설물 사용과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동욱 포항시 신재생에너지팀장은 "포항은 한반도의 동남부 및 동해와 접해 맑은 날이 많고 일조율이 높아 태양에너지 이용에 적합하다"며"이 사업을 통해 연간 3천180t의 온실가스(CO2) 감축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