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화장하는 이유가 화제다.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의 글쓴이는 "아내는 어린이집 교사다. 며칠 전 몸이 좋지 않은 아내가 화장을 거의 안 하고 대충 차려입고 출근을 하니 '아줌마 우리 선생님 어디 갔어요?'라고 물었다"고 전했다.
다음날 아내가 화장하고 출근하자 아이들이 다가와 "말썽 피우지 않을 테니 선생님 그만두지 말라"며 "어제 이상한 아줌마가 왔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유부남이라면 다 안다",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난 잘 모르겠다", "아내가 화장할 때 지켜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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