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 기공식이 5일
박근혜 대통령과 김범일 대구시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달성군 구지면 달성2차산업단지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1조 7천 572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8년까지 2단계로 나눠 조성됩니다.
전체면적 가운데 산업용지가 59%로
대구시는 산업용지에
차세대 전자통신과 미래형자동차,
첨단기계,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생산 유발 36조원,
부가가치 유발 11조 원,
고용유발 15만 명 등의
경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대구시는 예측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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