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불만'이 공개돼 화제다.
차인표는 최근 SBS '땡큐' 녹화 방송에서 가수 윤도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차인표가 윤도현 대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윤도현의 남다른 친절 때문이다.
이날 녹화 방송에서 차인표는 "윤도현의 딸 정이와 우리 첫째 딸 예은이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같은 반 친구"라며 "아이들도 친하고, 윤도현 부부와 아내 신애라도 절친한 사이"라고 전했다.
이어 차인표는 "윤도현한테 진짜 불만 많다. 신애라가 윤도현과 나를 비교해서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윤도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차인표 불만'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인표와 윤도현이 이런 사이구나.", "차인표 불만 나올 만 하네. 윤도현 의외의 친절남일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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