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산시성의 성도 시안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진시황릉 병마용갱을 찾은 데 이어
시안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과 오찬간담회를 마친 뒤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간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내실화를 위한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과 부속서를 채택하는 한편
1개 협정과 7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중을 통해
두 정상간 오랜 벗으로서의 신뢰와 유대를 굳건히 함으로써
방중 슬로건인 '심신지려'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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