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기성용에 대해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한혜진이 기성용의 SNS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봉서원 더시크릿가든에서 10일 오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열렸다.
이날 한혜진은 "저나 기성용 씨의 직업이 대중에게 노출이 되는 직업이라 뭇매를 맞고 지나가야 한다. 이 시간이 고통스럽지만 견디고 나면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언급했다.
이어 한혜진은 "운동선수들은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는데 제가 그런 부분을 잘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 이 시간을 통해 더욱더 성숙해 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기성용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기성용 언급 많이 안타까워하는 것 같네" "기성용 때문에 마음 아프겠다" "한혜진 기성용 언급 성숙한 답변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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