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연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세금 부담 증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이들의 내년 소득분 세 부담 증가액이 평균 16만원에서 많게는

865만원으로 1인당 30만원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바뀐 세제로 세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천189만명으로

평균 2만원에서 18만원의 세 혜택을 더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정부가 증세없는 복지를 위해 상대적으로 세원이 노출된 중산층 근로자의 세부담을 늘렸다는 지적이 많아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그동안 세금을 물리지 않던 목사, 스님 등 종교인과

10억원이상 고소득 농업인도 처음으로 과세 대상에 포함됩니다.

정부는 어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2013년 세법개정안'과 '중장기 조세정책방향'을 확정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