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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내달 27일부터 열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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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3'의 대회일정이 확정돼 세계 각국의 공연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16회를 맞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꿈꾸는 세상, 영웅의 탄생'이란 주제로 다음 달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강변 탈춤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이스라엘과 멕시코, 러시아, 캄보디아 등 역대 최대인 15개국의 해외 공연단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초청에 따른 공연비와 항공료가 지원되지 않음에도 매년 해외 공연단의 참가자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39개국 134개의 공연단이 안동을 찾았다.

이번 축제를 준비하는 (재)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올해 축제장 내 판매와 홍보 등으로 활용되는 부스를 약 20%로 줄이고 관람객들의 쉼터 등으로 꾸며 편의를 도울 생각이다.

축제관광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매년 공연단과 관람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편하고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편의시설을 마련했다"며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축제 참여 관련 상담이 잇따르고 있어 올해도 성공적인 행사를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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