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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결혼, 제주도 별장서 소박하게 치뤄져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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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작곡가 이상순의 결혼이 치뤄졌다.

이날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도 애월읍의 별장에서 가족과 지인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삼엄한 경비속에 결혼식이이뤄졌다.

특히 별장 입구쪽에는 무단출입시 법적조치를 취한다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이효리랑 이상순 드디어 결혼식 치뤘구나 축하해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행복하길 이효리 이상순 커플 결혼 축하합니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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