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사랑이 제일 낫더라'를 함께 한 가수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2일 10집 앨범의 수록곡 '사랑이 제일 낫더라'를 발표하고 트위터에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남궁송옥님, 개코 진심으로 감사해요. 셋이 마음이 통한 것 같아 정말 행복해요. 사랑이 제일 낫더라 들으시면서 일주일만 기다려주세요. 못다한 얘기들은 다음주 월요일 나올 앨범에 있어요. 보고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진영의 '사랑이 제일 낫더라'는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노래다. CCM가수 남궁송옥과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박진영은 '사랑의 제일 낫더라'를 통해 가수, 댄서, 프로듀서로 열심히 살았던 지난날을 회고하며 인생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했다. 그가 찾은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사랑'이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진지한 가사가 어우러져 감동을 주는 곡이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9일 정규 10집의 더블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를 공개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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