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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초고도비만녀 "76kg감량 도운 위밴드…부작용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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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초고도비만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tvN '화성인'에서 초고도비만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해 1월 몸무게 130kg이 넘는 초고도비만녀로 '화성인'에 출연했다. A씨는 다이어트를 위해 주사와 약물치료를 병행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A씨는 올해 초 위밴드 수술을 했고 1년 만에 76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위밴드 수술은 위 크기를 줄이기 위해 의료용 밴드를 장착하는 것으로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한 내과전문의는 위 밴드의 부작용으로 "영양 불균형 탓에 빈혈이나 영양실조 등을 겪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정량 이상을 토하는 과정에서 기도가 막힐 수도 있다"고 밝혔다.

A씨 부모는 경찰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딸이 구토를 자주했고 쓰러진 일도 잦았다"고 진술했다.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정말 마음이 아프다...하늘 나라에서는 편하길..."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소식 정말 안타까운데 이렇게 기사화 되니 마음이 불편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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