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김용준 언급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황점음이 지난 23일 방송된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첫 번째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노주현의 비서 역으로 노주현과 고경표 부자를 보필하면서 갖은 수난을 겪었다.
특히 황정음은 메신저 대화에서 "용준아, 이놈도 뭔가 심상치 않아"라며 "용준아, 나 이 자식 한 번 칠 것 같다"고 실제 남자친구인 김용준을 언급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황정음 김용준 언급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자별 황정음 진짜 웃긴다" "황정음 김용준이랑 아직 사귀는게 신기~" "황정음 김용준 언급 보고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자별 2013QR3'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일일시트콤으로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15분에 방영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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