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가 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지하철 1·2호선 하루 평균 이용객은 36만7천명으로 개통 이전보다 9% 증가했습니다.
이중 1호선은 개통 전보다 3%가, 2호선은 15%가 각각 증가해 개통에 따른 증가효과는 2호선이 더 높았습니다.
또 경산연장구간에 위치한 3개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총 1만6천명으로 영남대역이 1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평역, 임당역 순이었습니다.
이밖에 지난 1년간 벌어들인 운수수입은 총 924억원으로 경산연장구간 개통 전보다 85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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