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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빛 감상' 청도반시축제' 18~20일 야외공연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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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축제에서 관람객이 반시쌓기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지난해 축제에서 관람객이 반시쌓기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을 자랑하는 청도에서 '2013 청도반시축제'가 18~20일 청도야외공연장을 무대로 펼쳐진다.

'감빛으로 익어가는 청도의 멋과 맛'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흥겨운 공연과 이색 볼거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 청소년수련관 북카페에서는 르완다,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프리카와 아시아 곳곳에서 새마을운동의 현장을 포착한 '새마을 세계화 순회사진전'도 열릴 예정이다. 지역 미술인들이 참여하는 청도미협 회원전과 국내'외 저명작가 50명이 출품한 작품 100여 점을 7개 갤러리에서 전시하는 '힐링아트 청도전' 등 풍성한 예술 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축제 첫날인 18일은 화랑학예경시대회, 차산농악 길놀이에 이어 개막식이 열리고 온누리 국악예술단의 타악 퍼포먼스 축하공연이 열린다. 19일은 민속마당 오광대놀이와 연극공연, 감물염색패션쇼, 싱그린 청도콘서트가 펼쳐진다. 20일은 국악공연 등이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기간 야외공연장 일대에는 청도반시 주제관, 감물염색 홍보관, 청도반시 요리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고 감따기, 반시탁본, 감물염색, 다도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또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는 연극 '김치국씨 환장하다'가 무대에 오르고 지역 음악 동호인들의 '나도 청춘스타', 지역 국악인들의 '청도가락 좋을시고' 공연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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