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남고등학교(교장 이규선)는 1, 2학년 학생 800여 명과 교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제동행 낙동강 물길 따라 100리 걷기' 행사를 이달 18일 실시했다. 테마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2011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3회째다. 참가 학생들은 낙동강의 중류와 하류를 6개 코스(안동, 예천, 상주, 달성, 창녕, 부산)로 나눠 1학년은 중류, 2학년은 하류에서 진행했다. 학생들은 구간별로 6㎞가량 강을 따라 걸으며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인근의 문화재와 명소를 탐방했다.
작년에 이어 체험학습에 참가한 주재성(2학년) 군은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낙동강을 탐사하고 아미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에 감동을 받았다"고 했고, 이수정(1학년) 양은 "상주보-도남서원-경천대까지 걸으며 선생님들과 가까워지는 소중한 추억을 얻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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