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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여자 외도 때 이혼 확률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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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에 출연한 곽정은이 남녀의 외도 이유를 정확히 분석해 화제다.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곽정은은 남성과 여성의 외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곽정은은 외도를 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 "남성은 '저 여자 어떨까?'라는 단순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내가 사랑을 충분히 못 받고 있구나' 혹은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라는 생각에서 외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러한 이유에서, 여자가 바람이 났을 때 이혼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전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정은 외도 이유, 모든 남녀에 적용 할 수는 없겠지만 정확한 이유인 것 같다", "곽정은, 연애칼럼니스트로도 활동 하는구나", "곽정은 남녀 외도 이유, 공감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정은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피처 에디터이자 연애칼럼니스트로 현재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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