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혼전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2PM 멤버 옥택연이 개봉 전 아쉬움이 남는 심경을 밝혔다.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상섬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의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옥택연은 "이렇게 완성된 영화를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옥택연의 스크린 데뷔작 '결혼전야'는 결혼을 앞둔 네 커플의 심리적 갈등과 고민을 그린 영화이며 11월21일 개봉한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전야 옥택연 정말 기대된다" "결혼전야 옥택연 연기 어떨까?" "결혼전야 옥택연 볼수록 매력있네" "결혼전야 옥택연 어떤 모습으로 변신 했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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