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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목소리 '아카펠라 쇼'…스윙글싱어즈 24일 구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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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글싱어즈
스윙글싱어즈

스윙글싱어즈의 내한 공연이 24일 오후 5시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50년 동안 인간 목소리가 획득할 수 있는 영역의 경계를 끊임없이 확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스윙글싱어즈는 오늘날 국제적인 아카펠라 계의 하나의 신화로 손꼽힌다. 5번의 그래미상 수상, 70여 장의 앨범, 5천여 회의 세계 순회공연을 가진 바 있는 이들은 음악적인 정밀함 뿐 아니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가지고 포크 발라드, 펑크 잼, 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영역을 넘나든다.

스윙글싱어즈가 탄생한 것은 1963년 미국 태생의 워드 스윙글이 파리의 세션 가수들을 모아 바하의 키보드 음악들을 노래하게 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앨범 '재즈 세바스찬 바흐'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이 그룹에게 에상치 못한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일반 5만원, 054)480-4560.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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