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능청맞은 이범수 바라기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27일 이범수와 윤아의 반전 코믹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해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올 겨울 'No 스트레스! 꿀 재미!'를 선사할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연소 총리로 변신한 이범수(권율 역)와 그에게 홀릭된 채 '총리님 앓이'로 몸살(?)을 앓는 꽃처녀 윤아(남다정 역)의 상큼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총리와 나'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이범수 멋있고 윤아 후덜덜하게 예쁘고 제작진도 좋다고 들었는데 재밌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 "윤아 푼수떼기 같이 나오네요ㅋㅋ 재미있어 보임", "이 예고 보니까 진짜 땡기네~", "오 예고 보고 흥미 돋는 것도 오랜만이네~", "밝고 유쾌하고 겨울에 귤 까먹으면서 보기 좋을 듯~ 본방사수~ 대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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