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제50기 수습기자'를 모집한다.
대구경북지역 최고의 정론지로 자리를 지켜온 매일신문사는 올해로 창간 67주년을 맞이했으며, 지역 사랑을 앞장서 실천할 젊은 지성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지원서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매일신문사 홈페이지(http://www.imaeil.com)에 접속한 뒤, 수습기자 모집 배너를 선택하고 안내에 따라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입력하면 된다.
1차 필기시험은 12월 15일 오전 8시30분 본사에서 치를 계획이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 영어 공인 성적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1차 합격자는 12월 17일 본사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1차 합격자에 한해 1주일간 현장직무능력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053)251-1514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