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전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선물전'을 16일부터 28일까지 연다. 소품, 판화, 도자기, 작가가 디자인한 브로치 등 가볍게 소장하거나 선물할 수 있는 작품들을 내놓은 전시다.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에바 알머슨의 판화, 쿠사마 야요이와 오노 사토시가 콜라보레이션한 프린팅 작품 등이 출품되며 지금까지 갤러리 전에서 전시했던 작가들의 소품과 갤러리 전 소장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053)791-2131.
조두진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