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지름 60m의 초대형 싱크홀(Sink Hole)이 발생해 화제다.
중국의 중신망 등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 쓰촨성 광위안시 차오톈구에서 지반이 흔들리더니 갑자기 땅이 가라앉는 싱크홀 현상이 일어났다.
해당 싱크홀은 지름 60m, 깊이 30여m로 지금까지 발견된 싱크홀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옥 11채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60m 초대형 싱크홀 소식을 접한 국내의 누리꾼들은 "인명피해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생각만 해도 아찔아찔", "사진만 봐도 겁이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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