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하가 오현경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늦깎이 스타배우로 성공한 조성하와 그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취재진은 조성하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았다. 조성하는 극 중 오현경과 부부로 연기하고 있지만, 아내 때문에 마음고생으로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날 조성하와 오현경은 촬영이 끝난 후,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극 중 사이와는 다른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오현경은 "조성하와 실제 사이는 정말 좋다. 다음 작품에서는 꼭 친한 부부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조성하 역시 "다음에는 사이좋은 부부로 만나면 좋겠다. 서로 신경써주고 각자 열심히 해서 잘 맞을 수 밖에 없다. 나 혼자 해서는 안된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조성하는 KBS2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 고민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