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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유영하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저희가 지방 선거 주요 지역 출마 예정자들 초대석 방송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구시장 예비후보입니다. 유영하 의원님과 지금부터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유영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하 유영하): 안녕하십니까?
▷이동재: 안녕하십니까? 한 달 반 만에 모셨습니다. 그때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조회 수 10만을 뛰어넘기도 했었고. 시청자 여러분이 너무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사실.
▶유영하: 반응이 좋았다는 게 다행스럽고 혹시 저는 저 때문에 매일신문 뉴스캐비닛이 문 닫을까 봐 걱정도 했습니다. 제가 나가면 사실 악플도 많이 달려요. 그런데 그 악플 읽어보면 터무니없는 것도 많고 또 사람 싫어하는 데는 방법이 있습니까? 반응이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이동재: 악플은 저도 엄청 많이 받아봐서. 어쨌든 오늘 유영하 의원님과 함께 그림을 잘 그리는 의리남 유영하 의원님과 함께 여러 가지 정치권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신 만큼 그와 관련한 이야기도 함께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대구시장 선거부터 여쭤볼게요. 경선 경쟁 주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현역만 해도 의원님 포함해서 5명입니다. 6선의 주호영 의원 그다음에 추경호 전 원내대표, 윤재옥 의원, 최은석 의원 여기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까지 라이벌이 쟁쟁한데 어떻습니까?
▶유영하: 저는 여러분이 나오는 걸, 목소리가 좀 잠겼는데. 그렇게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다 대구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까 대구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나오셨으니까 그렇게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토론하다 보면 더 좋은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다만 지역에서 여러분이 말씀하는 게 현역들이 이렇게 많이 나와서 당이 어려울 때 그렇지 않냐, 이런 말씀을 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저는 그 말씀이 틀렸다고도 안 보고요. 저한테도 조금 더 하다가 나중에 나오면 어떠냐, 이런 말씀 주신 분도 있어요,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대구시장보다 지역구에서 출마하는 게 더 편하죠, 사실은. 제가 4년 전에 대구시장 출마를 했었습니다. 그때는 러프하게 대구에 대해서 문제점을 제기했다고 그러면 지금은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가지고 나왔다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여러분이 많은 이야기를 하실 수 있고 정치인들이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잘 보시면 저는 구별이 될 거라고 봅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여기에 또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만약에 행정통합까지 하게 된다면 현역 도지사까지도 맡게 되는데. 만약에 통합되어서 이철우 지사까지 함께 맡게 된다면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이세요?
▶유영하: 이게 정치 공학적으로 통합이 되면 선거 구도가 유리하다, 불리하다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고요. 다만 대구경북 통합은 당의 문제입니다. 반드시 해야 한다고, 저도 처음에 졸속 통합은 반대했었어요. 그렇지만 듣다 보니까 결국은 대구경북 통합이 뭐냐 하면 수도권 일극 체제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 합치면 500만 됩니다. 경제 지수 180점에서 190점 되고 이 정도 되어야 수도권과 대응할 수 있지 대구경북이 나눠져서는 안 된다. 지사님부터 시작해서 이강덕 포항시장도 계시고 후보군이 많아지죠. 많아지지만 저는 통합되어서 광역 렌즈가 더 넓어지는 어느 정도 더 정리될 수 있다고 봅니다. 선거는 늘 제가 말씀드리지만 유리한 선거도 없고 불리한 선거도 없습니다. 다만 선거는 진정성이 있고 절박성이 있으면 그 선거는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번 선거, TK도 안심 못 한다. 이런 이야기도 있잖아요. 지지율이 하락한 조사도 있었고 지역 민심이 예전만 못하다는 그런 보도도 나오고 있고 여기에 김부겸 전 총리 출마설도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당이 지금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를 갖기도 하는 등 계속해서 군부를 떼고 있는데 지역 민심 좀 어떻다고 보세요?
▶유영하: 사회자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역 민심이 예전처럼 아주 적극적 지지냐,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조금 지역 민심이 식었다고도 봐요. 가장 큰 이유가 왜 우리끼리 싸우냐. 힘을 합쳐서 싸워도 부족한데 왜 당에서 자꾸 시끄럽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제일 큽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합된 모습만 보이면 지역 민심들은 언제든지 지지로 바뀔 수 있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민주당에서 최고위원 회의도 열고 하지만 저는 진정성이 없다고 봐요, 이 사람들이. 만약 정말로 그들이 대구경북을 아끼고 사랑한다고 그러면 TK통합법 딴지 걸지 못하는 겁니다. 계속해서 이유를 들어서 통합을 상정 안 시켜주는데요. 그리고 김부겸 선배가 나오신다고 그래도 저는 별로 걱정은 안 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군포에서도 김부겸 선배해서 두 번을 총선을 붙어봤었죠. 그분이 총리를 그만두시고 떠난 지가 꽤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대구에 대해서 정말로 고민하고 했으면 솔루션을 가지고 그동안 계속 이야기가 있었어야 할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양평에 집을 짓고 사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민주당이 누가 나오든지 쉬운 선거가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나와도 어려운 선거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대구 시민들이 립 서비스에서 그렇게 당할 만큼 민도가 낮다고 보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은 저희 당에 대한 실망이 있겠죠. 누가 정말 대구경북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같이 갈 수 있는 사람들인지 저는 구별된다고 봅니다.
▷이동재: 김부겸 전 총리는 지금 양평 사세요?
▶유영하: 양평 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 지어서.
▷이동재: 알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여쭤봤냐 하면 TK 통합 관련해서도 민주당이 상당히 전략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이게.
▶유영하: 저는 전략적이 아니고 굉장히 모순된다고 보는 거죠. 처음에 이분들이 이 통합이 왜 나왔습니까?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지역 통합을 시킨다, 이러지 않았습니까? 통합하는 데는 인센티브를 주겠다, 이랬던 거고. 대구경북이 처음부터 통합을 추천했던 지역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법사위에서 상정 안 한 이유가 대구시의회에서 반대해서 안 한다. 이렇게 했어요. 반대한 게 아니라 이런 점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했던 거고 그렇지만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대구시의회에서 찬성 의결을 냈습니다. 저희 대구경북 의원들이 다 모여서 전체 통합을 해달라고 이야기했어요. 두 번째 조건이 필리버스터를 중단해달라. 고심 끝에 필리버스터를 중단했습니다. 그랬더니 세 번째는 뭐냐 하면 대구경북의 일부 기초단체위에서 반대한다, 이런 이야기를 해요. 전남과 광주를 통합할 때도 제가 알기로는 일부 지역에서 반대를 했었어요. 그쪽에서 반대하는 거는 괜찮고 우리 쪽에서 지역 기초위에서 반대하는 거는 핑계라고 보는 거죠. 해줄 마음이 없다는 겁니다. 전략적이 아니고 거짓말을 한다는 겁니다.
▷이동재: 그렇죠. 사실 처음에는 기초자치단체, 기초단체에서 반대한다. 그다음에는 당론으로 만들어라. 당론으로 하니까 이거를 대전충남까지 같이해야 한다. 대전충남하고 대구경북하고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는데.
▶유영하: 계속 핑계를 대는 거죠. 처음부터 해줄 생각이 없었지 않았나 이런 의심도 듭니다. 사실. 만약에 그렇게 프레임을 짜고 왔다고 그러면 그 대가는 반드시 받을 겁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그리고 법안 내용하고 문구를 봐도 전남광주하고 비교했을 때 차이가 있죠.
▶유영하: 그 점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봅니다. 구조가 다릅니다. 그래서 일부에서 저희가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모든 법안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들어가는 법안은 없습니다. 행정 구역이 통합될 때는 각 지역별로 이해관계가 많이 충돌되지 않습니까? 그거를 시간을 두면서 조금씩 조금씩 합치는 게 맞죠. 원론적으로 따지면 주민 의사를 들어야 하고 설득과 조정 과정 거치고 중앙 정부의 재정 권한과 행정 권한을 이양받아서 지방 정부가 자율권을 확보하는 게 맞죠. 그게 원론적으로는 맞습니다. 그렇지만 첫 술에 배부르지 않거든요. 지금 올라타서 예를 들어서 TK 통합법이 상정 안 되면 저는 상당 기간 어렵다고 봅니다.
▷이동재: 이번에 어떻게든 해야 한다.
▶유영하: 이게 결국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대응하기 위해서 대구경북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큰 틀에서 보시면 저는 이해가 된다고 봅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필리버스터도 TK 통합법 때문에 중단됐잖아요. 의원님도 필리버스터 6시간 하셨는데.
▶유영하: 제가 6시간 한 게 아니고 대기조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필리버스터를 했고 조가 따로 짜여서 대기조를, 필리버스터 하시는 분이 있으면 6시간씩 대기를 하고, 대기를 하고. 왜냐하면 동료 의원들이 필리버스터 할 때 아무도 없으면 되게 쓸쓸하잖아요. 그래서 당번을 정해서 했고. 필리버스터를 원내 지도부에서 저희가 대구경북에서 일단 저쪽에서 중단을 요구하니까 전제 조건을 들어주자. 지도부에서 많은 고민이 없었겠습니까? 그렇지만 지도부에서 받아들여서 중단하니까 또 다른 소리를 하거든요. 그러면 결국 이게 옛날에 호랑이가 팔 하나 주면 안 잡아먹게? 결국 다 잡아먹듯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잖아요. 이런 사람이 지역에 와서 대구경북을 발전해서 하겠다. 이 말을 지역 주민들이 믿을 것 같습니까? 저는 안 믿는다고 봅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는 여당이 이간질하고 있다. 민주당도 통합법의 문턱을 높이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지역에서는 정확한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은 민주당이 하자고 하는데 국힘이 제대로 안 해서 내분 나서 이런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유영하: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상정된 법안이 원안보다는 축소된 것도 맞고요. 윤석열 정부 때 통합하려고 했던 그 법안보다 훨씬 진일보된 법안입니다. 그러니까 내용도 많이 들어가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전략적 프레임에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되고 당에서 이거를 가지고 지도부랑 지역 의원들 간에 간극이 있었냐,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아요. 제가 듣기로는 법사위에서는 이런 문제점이 있으니까 이런 거를 좀 더 보충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했던 거고 반대했던 적은 없어요. 지도부가. 그래서 저는 반간계라고 봅니다. 이간질시켜서 우리끼리 분열된 모습을 보여서 핑계는 너희들이 통합한 데서 의견이 일치되지 않았으니까 우리가 해주고 싶어도 못 해준다. 이런 프레임을 짠 것 같은데요. 저는 지역 주민들께서 그런 오해는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다른 이슈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행정 통합 관련해서는 워낙에 복잡한 뉴스들이 많이 나와서 골치 아프실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다음 이슈로 넘어갈게요. 한동훈 전 대표가 2월 27일에 대구에 방문했었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보겠다고 하면서 재보궐 출마 가능성을 약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방문에 대해서?
▶유영하: 저는 한 대표가 대구 가실 수 있다고 봐요. 어디든지 못 가시겠습니까? 갈 수 있다고 보고 이런 이야기도 하실 수 있다고 봐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런 겁니다.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오픈시켜서 될지 모르겠는데 총선이 끝나고 대표께서 저한테 전화를 한번 주신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대표님에게 그렇게 말씀드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고생 많으셨다. 조금 쉬시면서 충전하시라. 그러면 나중에 대표님을 찾을 시기가 있을 거다. 그때 들어오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렸고 시간 되면 저녁도 한번 모시겠다, 이렇게 이야기드렸어요. 대표에 대해서 비판적이 아니고 되게 애증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저는 빚을 졌었다고 생각했었어요. 비상대책위원회는 제 공천장에 도장을 찍은 게 한동훈 대표입니다. 그런 고마움에 대해서 저도 가지고 있고요. 그런데 대표께서 그러고 다시 비대위원장 끝나고 대표로 들어오셔서 윤석열 정부, 윤 대통령과 각을 세울 때 저는 저희 때도 그렇고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자꾸 각을 세우고 분열되면 이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비판적으로 비판적 글을 썼던 거고 이번에도 저는 그런 거예요. 지도자는 희생하는 서사가 있어야 합니다. 저 같았으면 지방 보궐 선거, 여기 염두 안 뒀을 것 같아요. 그냥 기다리고 참고 그래 좋다, 내가 제명된 게 내 일부 잘못도 있지만 과하지 않냐. 그거는 국민이 판단할 겁니다. 본인 행동에 관해서 제명이 과했는지 적정했는지. 그러면 기다리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정치는 매 맞는 모습 보여주면 오히려 동정표가 더 있습니다. 있는데 저는 한 대표께서 정말 희생하는 서사를 만들어줘야 지도자는 그 서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점에서 저는 아쉽게 보고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대구 민심이, 모르겠습니다. 그날 서문시장에 많은 분이 오셨다고 했는데 외지에서 오시는 분도 많아요. 저도 제 지역구 민심을 듣지 않습니까? 민심 우호적이지 않아요. 굉장히 차갑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민심도 우호적이지 않지만 그 반면에 한동훈 대표에 대한 민심도 되게 우호적이지 않아요. 그리고 유승민 선배 이야기를 해서 그렇지만 유승민 선배가 본인은 배신이 아니라고 늘 주장은 하지만 그 배신자 프레임 못 벗어나요. 그 배신은 지역 시민이 판단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한동훈 대표에 대한 배신자 프레임, 본인은 아니라고 이야기하시지만 지역 주민들이 그렇게 가지고 있는 거 무시 못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조금 더 대표께서 숙성하는 기간을 거치시고 기다리시는 게 어떤가, 저는 개인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지 본인께서 보궐 선거 나오신다? 그거 누가 말리겠어요. 저는 보궐 선거 나오신다고 그래도 결과가 그렇게 좋을 것 같지 않아요. 만에 하나 한 대표께서 대구든 부산이든 국민의힘의 지지가 강한 데서 나와서 보궐 선거를 나오면 결국 국민의힘 후보랑 경쟁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되어서 보궐 선거 실패하면 정치적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굉장히 똑똑하시고 현명하시니까 기다릴 줄 알고 참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왜 반대하냐, 지지하시는 분들 이 방송 나가면 저한테 문자 폭탄 보내고 그럴 겁니다. 그렇지만 어떤 게 대표를 더 위하는 길인지 생각해 보시면 제가 말씀드린 게 무리한 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동재: 민심이 좀 차갑다, 우호적이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어쨌든 그날 일정에 친한계로 불리는 의원들 다수가 따라나가기도 했어요. 장 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해당행위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당일에도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이었고, 의원님 생각은 어떠세요?
▶유영하: 개인적으로 크게 보기 좋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의원들이 개인적 의리도 있고 이래서 가신 분들도 있다고 봐요. 당 대표께서는 당연히 하실 수 있는 말이고요. 다만 즉각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다. 저는 서문시장에 동행한 그 자체보다 그게 끝나고 저희가 다시 국회에서 의총도 있었고 본회의 표결도 있었어요. 거기에 참석 안 한 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국회의원 기본은 상회의 본회의 참석하고 당원의 기본은 정말 불가피한 사정이 없으면 저도 의총 몇 번 빠진 적 있지만 의견을 듣고 해야 한다고 보는데 서문시장에 갔다 오셔서 같은 차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우연히 역에서 만나서 저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갔다가 의총도 15분 정도 늦게 들어갔고 또 표결이 있어서 표결도 참석했는데 그때 안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저는 아니라고 봤어요.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동재: 충분히 올 수 있었음에도.
▶유영하: 그렇습니다. 같은 열차를 탔어요. 그렇습니다.
▷이동재: 그래요. 그런 상황인데, 알겠습니다. 대구 가느라, 대구 간 것 자체보다는 충분히 의총에 올 수 있었음에도. 불참한 게 더 큰 문제라고 보셨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법 3법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의원님께서도 법조인이시잖아요. 검찰 출신이고 법조인이신데 당에서는 사법파괴 3대 악법이라고 하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진도 한다고 하는데 이게 한다고 거부권을 행사할 거라고 보세요?
▶유영하: 저는 절대로 안 할 거라고 봅니다. 거부권 행사할 거는 법안을 이렇게 안 만들죠. 사법 3대 악법이라는 게 바꿔 말하면 이재명 대통령 방탄법입니다. 법왜곡죄는 이재명 대통령 수사했던 사람들, 재판한 판사들한테 원인을 준 거거든요. 협박 수준이고요. 두 번째 재판소원법이라고 하는데 이게 뭡니까?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나더라도 헌재로 가져가서 바꿀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세 번째 대법관 증원법이 대통령 임기 중에 대법관 22명 증원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1심, 2심에서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도 대법원에서 뒤집을 수 있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철저하게 방탄을 했다고 보는데 저는 이렇게 방탄을 해서 방탄이 되느냐,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법안을 만들어서 가는 게 민주당에도 법조인들 많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검찰 선배도 있고 후배들도 계시고 있는데 과연 저희가 똑같은 책으로 배우지 않았습니까? 같은 헌법책으로 배웠고 헌법과 형사소송법을 배웠어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법안을 발의해서 이런 법안을 찬성할 수 있는지 법조인의 양심이 있는지 되묻고 싶고요. 저는 이런 법이 결국 본인들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든 간에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께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대통령께는 헌법 수호의 의무가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면, 열심히 해서 5년간 많은 성과를 내시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의문점, 혐의점에 대해서도 저는 국민한테 어필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이렇게 무리하게 막는다고 해서 막아질 게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헌법 수호의 의무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게 예전에는 법원, 판사들도 그렇고 법조계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어요. 판사 회의 같은 것도 하고 입장문도 내고 그랬는데 정치권뿐 아니라 밖에서도 반응이 일어나야 하는데 반응이 없어요. 법조계 특히 반발이 없는 상황인데 법조인으로서 어떻게 보세요?
▶유영하: 제가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3대 악법에 대해서 대법원장과 법원장들이 유감 표명하고 걱정스럽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법원행정처장도 사표를 내고. 그런데 틈만 나면 사법권 독립을 외쳤던 진보 성향 판사들이 있습니다. 우리법연구회, 이분들이 꿀 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는 거예요. 2008년 신영철 중앙지법원장께서 광우병 사태 재판을 빨리하라, 이렇게 했다고 사법권 독립을 침해시켰다, 사퇴하라. 이러지 않았어요? 지난번 양성태 대법원장이 사법 행정권 남용일 때도 이분들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사법권 독립해줬다고 다 사퇴하라고. 말이 거칠어서 표현은 안 하겠는데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 가만히 있잖아요. 꿀 먹은 벙어리처럼. 그러면 이 사람들은 정의를 외친 게 아니에요. 선택적 정의고 선택적 분노고 이런 거예요. 이런 사람이 재판부에서 소위 말해서 법관으로서 헌법과 법관의 양심으로 재판한다, 누가 믿겠습니까? 이런 사람들. 저는 이런 사람들 법관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이런 정치 성향 가진 사람들이 재판을 어느 국민이 이게 수긍하겠습니까? 자기 입맛에 맞는 데는 그냥 입에서 거품 나도록 하고 자기가 저기 하는 데는 입 꾹 다물고 꿀 먹은 벙어리처럼. 말 잘하는 사람들 다 어디 갔어요? 제가 묻고 싶어요. 지금부터 사법권 독립이 더 침해된 게 있습니까? 그런데 왜 가만히 있어요. 앞으로 당신들은 사법권 독립에 대해서 입에 올리지 마세요. 제가 창피해요, 같은 법조인으로서. 이 사람들 명단 국민이 기억할 겁니다.
▷이동재: 그러니까요. 그때 파기 환송 이런 것으로도 대선 앞두고 법관 회의 소집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너무 조용하네요. 그런 생각이 나서 질문드렸는데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대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시장에 출마하시니까. 대구 지역 경제가 좋지 않습니다. 청년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 중이고 수도권으로 많이 빠져나가고 있고 GRDP 제가 찾아보니까 30년째 꼴찌더라고요. 이럴 수가 있나 싶은데 그동안에 왜 이렇게 낙후됐다고 생각하시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볼게요.
▶유영하: 저는 터닝 포인트를 놓쳤다고 봅니다. 대구가 예전에 섬유 산업과 자동차 부품 산업이 활성화될 때는 대구 경제가 좋았어요. 사실 저부가가치 산업이거든요. 그런데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터닝할 때 터닝 타임을 놓쳤다고 봅니다. 사실 젊은 층들이 떠나는 게 가장 가슴 아픈 부분인데 좋은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겁니다. 물론 일자리 더하기 정주 조건도 차이가 있겠지만. GRDP 사회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33년간 꼴찌입니다. 지난 4년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대구 경제가 나쁜 건 다 알고 있습니다. 250만에서 인구가 더 줄어서 230만으로 줄지 않았습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터닝할 때 터닝을 못 했다. 산업 구조를 바꿀 기회를 놓쳤고 두 번째 앵커 기업이 없습니다. 앵커 기업, 대기업이 없죠. 대구 하면 떠오르는 기업이 없지 않습니까? 물론 그중에 건설업 불황도 있겠지만. 결국은 앵커 기업과 대구에서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바꾸는 게 저는 급선무다. 제가 이번에 공략했을 때 삼성반도체 펩 유치와 산업병원 분원을 유치하겠다고 그랬는데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삼성반도체 펩 6기가 용인 국가 산단에 됩니다. 그런데 그게 제가 알기로는 일반 산단에 SK하이닉스 4개 펩, 10개 펩이거든요. 이 10개 펩을 움직이려면 전력과 용수가 필요합니다. 그 필요한 전력을 충당하지 못해요. 용수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일부 6개 펩, 아직 삼성은 착공도 안 했습니다. 부지 매입 과정이니까 그중 4개 펩 중에서 대구 경북이 전력과 용수에 굉장히 소위 말해서 가성비가 높고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2개 펩을 유지하차고 그랬던 거고 이게 유치하면 경제 유발 효과가,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서울경제연구소에서 한 건데 1기 단 128조 정도 됩니다. 그다음에 고용 지수가 37만 명 정도. 세수가 2조 5000억 정도 되거든요. 2개 펩이면 얼마겠습니까? 그래서 이거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자. 정부도 그 전체를 다 용인에서 감당이 안 된다고 알고 있어요. 기업도 이제는 깨달았을 겁니다. 전력이 안 가면 공장을 지어놓고 공장이 서 있습니다. 용수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동그란 위스퍼, 거기 세정하려면 굉장히 아주 고도적인 초정수가 필요하거든요. 물량도 필요한데 물이 안 됩니다. 말씀하시는 기회를 주시면 제가 설명을. 이런 겁니다. 전력이 사실 10개 펩을 돌리면 15기가와트가 필요해요. 그러면 삼성만 놓고 보면 삼성이 9기입니다. 9기, 그러니까 6개 펩에 9기가와트가 필요한데 전력 수급 현황 계획을 보면 3기가와트는 LNG발전소로 하겠다고 그러고 3기가와트는 한전과 계약을 추가하겠다고 하고. 3기가와트에서 어떻게 전력을 하겠다는 이야기도 했어요. 그러면 이 전력이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겠습니까? 영남 울진에서 가야 하고 호남 새만금 재생에너지 지나서 올라가야 하는데 송전 선로가 있어야 하잖아요. 송전 선로는 초고압 송전탑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게 호남을 거쳐서 충청도로 가야 하거든요. 그래야 용인까지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변전소를 거쳐서. 지역 주민들이 결사 반대를 하고 있어요. 예전에 기억하시겠지만 영남권역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송전탑을 지었어요. 9년 걸렸습니다. 우리 정부 때. 지금은 호남과 충청도를 거쳐서 송전탑 될 수 있냐, 저는 안 된다고 봐요. 그러면 전력이 없으면 공장이 서 있지 않습니까? 용수도 마찬가지입니다. 10개 펩을 돌리면 133만 톤이 필요한데요. 정부가 30년까지는 107만 톤을 한강 관로를 연결시켜서 하겠다. 나머지 부족한 거는 다른 데서 하겠다. 이런 건데 전제 조건이 이런 겁니다. 지금 현재 생활용수 1400만을 한강에서 대고 있거든요. 앞으로 수도권의 어떤 주거 단지도 지금보다 형성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야 정부 원하는 대로 용수가 되는데 지금 정부가 2030년까지 135만 호를 새로 만들겠다고 했었어요. 그중에 재개발, 재건축이 35만 호 됩니다. 그거 빼더라도 98만 호 되잖아요. 이 98만 호에 필요한 생활 용수 55만 톤 정도 돼요. 러면 이 물을 어디에서 만들겠어요? 물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이 물이 충분하고 전력도 충분한, 경북은 울진에서 우리나라 원전 26기 중에 13개 가지고 있고요. 낙동강, 한강 담아서 물이 풍부합니다. 대구를 관통하잖아요. 그러니까 관로를 만들 필요도 없어요. 그래서 입지 조건도 굉장히 좋습니다. 반도체는 수출을 항공기로 하고 있어요. TK신공항이 되면 옆에 구미와 군의를 합쳐서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듭니다. 거기에서 바로 공항을 통해서 수출할 수 있어요. 모든 조건이 좋다는 거예요. 이거 다 가져오자는 거 아닙니다. 저희도 삼성 6개 펩 중에 2개 정도는 남겨 놓고 4개 중에 2개 정도를 대구경북에 가지고 오고 2개는 호남과 충청에 1개씩 가도 이게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수도권 일극 체제를 방지하고 지방과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죠. 저는 기업한테 인센티브를 주면 충분히 기업이 판단할 거라고 봅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충분히 설명하셨습니다. 왜 경제가 지금 좋지 않은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반도체 펩으로 말씀하셨는데 한두 개만 더 여쭤볼게요. 의원님, 박근혜 전 대통령 말씀 잠시만 여쭤볼게요. 박근혜 전 대통령 영향력 TK와 보수층에 대한 영향력 여전합니다. 장 대표 단식 때도 엄청난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었는데 박 전 대통령 종종 만나뵙고 이야기할 그럴 시간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 최근에 정치 상황이나 당내 상황과 관련해서 말씀하실 부분이 있으실까요?
▶유영하: 사실 대통령께서 이런 저런 말씀을 왜 안 하셨겠습니까? 하셨죠. 제가 공개해 버리면 상당한 후폭풍이 있을 거다. 제가 공개하는 거는 적절치 않고 걱정을 많이 하셨다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통령께서 정치를 떠나신 분이지만 전직 대통령이고 국가 원로지 않습니까? 왜 정치 상황에 대해서 걱정이 없으시겠어요? 구체적으로 이런 저런 말씀 다 하셨지만 그거를 제가 이야기하게 되면 거기에 해당하는 분들도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적절치 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동재: 다만 시장 출마에 대해서는 제가 그래도.
▶유영하: 사실 말씀을 드렸죠. 출마 선언하기 전에 말씀을 드렸고 4년 전에 대구 시장 출마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출마하실 거라고 짐작했을 것 같고요. 대통령께서 덕담이나 하시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 덕담을 하시지만 선거는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선거에 당선되기에 있어서 아무 공약이나 실천할 수 없는 그런 공약을 내세우면 안 된다. 실천 가능한 공약을 내세우고 약속을 하면 정치인은 꼭 지켜야 한다. 이거는 늘 하시던 말씀인데 같은 말씀을 주셨죠. 그런 맥락에서. 저는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늘 하시는 게 선거는 진정성과 절박해야 안다. 그거는 제가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동재: 진정성이 있고 절박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요즘 국민의힘 진정성이 있고 절박한지 잘 모르겠어요. 진정성은 있어도 절박하지 않는 분도 있는 것 같고 둘 다 없는 분도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얼마 전에 라디오에 출연하셔서 민감한 이야기를 하셨어요. 절연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이제는 장 대표가 명쾌하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장 대표 단식 때 옆에서 동참하기도 하셨잖아요. 지금 상황에서 장 대표에게 한말씀 하시자면.
▶유영하: 저는 그때도 말씀하셨지만 대표님께서 이미 절연을 했다고 봐요. 1월에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했을 때 그 과거가 뭐겠습니까? 윤 대통령과 윤 대통령이 하신 계엄을 지칭하는 거라고 보고 있고 이번에도 1심 판결 후에 언론에도 불만인 게 두 가지를 이야기했어요. 첫 번째로는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서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세력과 절연해야 하고 두 번째 절연을 이야기하면서 당을 갈라치기 하는 세력과 절연해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레거시 언론을 비롯해서 모든 언론이 앞의 전단부 이야기는 하나도 안 하고 뒤엣것만 이야기해요. 대통령 이름을 팔아서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세력, 누구겠어요? 저는 윤 어게인 세력이라고 봐요. 대표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계속해서 언론에서는 아니라고 이야기하니까 분명하게 이야기하셔야 한다. 그리고 당 대표는 그렇습니다. 외롭고 힘든 자리예요. 그리고 본인 신념과 또 다수의 국민 의견과 부딪힐 때, 때로는 본인 신념을 접어두고 유연성도 있어야 하거든요. 고독한 자리입니다. 그 자리가 사실 어떤 결정을 해도 비난이 더 많을 수도 있고 그렇지만 선거가 코앞이지 않습니까? 대표께서 잘 판단하셔서 어떤 길로 가야, 선거를 이겨야 하는 겁니다. 이번 지방 선거마저 지게 되면 연속 독재의 문이 저는 완성된다고 봅니다. 선거는 이유가 필요 없고 지면 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책임을 지셔야 하거든요. 일단 선거 이기기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하셔야 할지 심사숙고하시고 국민 다수가 원하는 게 어떤 부분인지를 아셨으면 그쪽으로 가시는 게 어떤가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당 대표 자리가 힘든 자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시간이 벌써 9시가 다 됐네요. 의원님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끝으로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거에 그래도 도전장을 내셨으니까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하신다고 하셨으니까 끝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유영하: 이거는 대구 시민뿐 아니라 시청하시는 국민 여러분께 어쨌든 당이 단합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이렇게 분열된 모습을 보여서 걱정을 끼쳐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옛말에 비온 뒤에 땅이 굳고 또 속 썩인 자식이 나중에 부모한테 효도한다고 그랬습니다. 조금만 인내를 가지고 지켜보시면 저희가 더 나은 모습으로 국민께 신뢰받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할 예정자로서는 저는 시민들께 약속은 다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약속은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제가 고심해서 말씀드렸고 정말 대구가 여기에서 머물면 안 됩니다.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대구의 내일을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물려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우리 이동재 기자와 뉴스캐비닛 많이 시청해 주시고 적극 성원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재: 끝 부분이 정말 좋네요. 저희 지금까지 유영하 의원님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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