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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구미박정희마라톤, 국제 마라톤으로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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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지사 마라톤 5km 구간 참가한 뒤 건재 과시…박정희마라톤 국제화 청사진도 제시
지역 정가, 이 도지사 마라톤을 통해 개인 건강 리스크를 사실상 털어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매일신문이 주관한 구미박정희마라톤 대회 5km 구간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환호해 화답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매일신문이 주관한 구미박정희마라톤 대회 5km 구간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환호해 화답하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구미박정희마라톤'이 국제대회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마라톤 5km 구간에 참가한 뒤 이번 대회를 '박정희 새마을 국제 마라톤대회'로 격상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기 때문이다.

이 도지사는 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신문 주관으로 개최된 박정희 마라톤대회가 구미에서 있었다.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향후 박정희 새마을 국제 마라톤 대회로 높여 세계 새마을 운동을 하는 나라 선수들을 참가시켜 박정희대통령께서 만든 새마을운동을 확산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이 도지사는 행사 당일 마라톤에 함께 참가한 경북도청 실·국장에게 '구미시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해서 박정희 대통령이 주도한 새마을운동 정신을 세계와 공유하는 스포츠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새마을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세계 각국 선수들을 초청, 이번 대회를 국제적 스포츠 축제로 확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축사에서 직접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체육부 장관을 비롯, 중앙아프리카 마라톤 선수 2명, 코트디부아르 마라토너 3명 등 2시간 10분대 엘리트 마라톤 선수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 도지사는 개인적 소회도 밝혔다.

그는 "맨발 걷기 등 걷기는 많이 하였지만 달리기 등 마라톤은 군대 제대 이후 처음이었다"며 "제가 암 치료이후 몸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뛰었는데 참가자들 중 중간은 뛰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걷기와 달리 약간 힘들었지만 재미가 있었고, 5km 코스에 도전 하였으나 구미에서 열린 3.1 절 행사가 겹쳐 완주하지 못해서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철우 경북지사가 마라톤을 통해 개인의 건강 리스크를 사실상 털어내는 상징적 장면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이 도지사는 이번 박정희마라톤 참가로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키는 동시에 스스로 건강 리스크를 극복했다는 메시지를 대내외에 분명히 했다"며 "이는 단순한 마라톤 참여를 넘어 도정 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동시에 보여준 행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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