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연금공단은 19일 대구시청 상황실에 퇴직공무원 사회참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을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처를 공동 발굴하고, 자원봉사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교육활동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구시에 거주하는 퇴직공무원 연금수급자는 2만2천여 명이며, 향후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하면 3만7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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