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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악역의 매력에 거물들의 몰락까지? 예고부터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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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컴퍼니 제공
빨간약컴퍼니 제공

- 유이, 정일우와 대적하던 악역에 매력적인 차예련까지 부상

- 박원숙의 치매 예고, 심상치 않은 기류 예상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손영목, 연출:강대선)가 매력적인 악역의 등장과 더불어 거물들의 몰락가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분의 말미에는 백원(유이 분)이 정심(박원숙 분)을 운명적으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지만 예고편에서는 정심이 치매 진단을 받는 충격적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예고에서 정심은 의사를 향해 "이 사실을 누구도 알아서는 안된다"며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황금수산을 둘러싼 힘겨루기에 대한 위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영혜(도지원 분)와 진기(조민기 분)의 약점을 잡고 있던 백곰 역시 국제적 금융업체의 회장으로 군림했지만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위기에 몰리게 됐다.

엄청난 금액을 영혜가 유용하면서 시작된 인연으로 영혜를 총애했지만 오히려 천원(차예련 분)의 계략에 분노한 나머지 목숨까지 위험한 상황에 몰렸다.

두 거물의 신변 이상으로 상황이 급반전할 것은 당연한데다 도영(정일우 분)이 백곰의 정체가 정심의 사업에 투자했던 일본 사업가와 동일인임을 알게 되면서 또 다른 상황도 예고됐다.

백원과 도영의 활약과 더불어 천원은 뛰어난 두뇌로 무장한 국제변호사로 등장, 태영(재신 분)을 유혹하는 한편, 재신의 황금수산 지분을 가로챌 음모를 꾸미면서 악역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됐다.

특히 자신의 정체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도영에게 오히려 당당하게 접근하는 당돌한 모습까지 모이며 매력적인 악역으로서의 모습을 한껏 뽐내고 있다.

오히려 많은 사건사고를 일으켰던 진기와 영혜 보다 더 치밀하고 냉정한 모습으로 상황의 반전을 꽤하면서 극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황금수산을 둘러싼 음모와 야망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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