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10만원∼30만원대 다양한 홍삼선물세트

한국인삼공사(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다양한 홍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10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에서부터 30만원대의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여홍세트'(10만5천원)와 '가인세트'(11만원)는 1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여홍세트는 인삼공사의 대표적인 파우치 제품인 홍삼톤골드와 홍삼정옥고로 구성됐으며 간편한 포장과 섭취를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가인세트는 홍삼톤F와 봉밀절편홍삼을 함께 섞었다.

정관장은 50, 60대 부모님들과 중년들을 위한 '원앙세트'(17만원)도 준비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원앙세트는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화애락퀸과 중년 남성을 위해 홍천웅을 결합한 특별 상품이다"며 "해마다 명절기간 부모님 선물용으로 많이 찾고 있는 정관장의 베스트셀러다"고 설명했다.

또 홍삼의 맛에 익숙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수-마음을드리다'(35만원) 세트를 선보인다. 홍삼 총 생산량 중 2%만 생산되는 희소가치가 높은 지삼을 함유한 홍삼정리미티드와 홍삼톤리미티드로 구성돼 특별한 이를 위한 고품격 선물세트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설을 앞두고 정관장 구매 시 다양한 가격 혜택을 주는 '당신께 만큼은 정관장'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로드숍(가맹점 및 직영점)과 농협에서 구매금액 15만원당 1만원 혜택,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20만원당 1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체나 개인 등 대량 구매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 정관장 가맹점과 직영점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당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588-2304.

노경석기자 nks@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