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숙 구미대학교 산업경영과 교수가 최근 정부가 청년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한 청년고용작업반에 민간위원으로 참여했다. 청년고용작업반은 정부 관계 부처의 공무원과 민간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청년고용작업반 TF회의는 격주로 진행되며 다음 달까지 청년고용 실태조사를 진행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반영한다.
김 교수는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 사업평가와 각종 포럼에 활발한 활동을 해 왔으며 구미국가산업단지 기업체와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꾸준히 구축했다.
김 교수는 "청년 취업기회 확대와 수요자 중심의 고용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실효성 높은 정책 지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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