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주말에 또 폭설…지긋지긋한 눈 언제 그치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사진. 연합뉴스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기상청은 11일인 오늘 대설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영동 산간에 최고 7cm의 눈이 더 온다고 전했다. 특히 영동 지방은 1m가 넘게 눈이 내려 도시 곳곳이 마비가 된 상태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지금까지 경주 34cm, 울진 25.6cm, 울산 13.8cm의 많은 눈이 내렸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 산간에는 최고 7cm, 경남 동해안은 1~3cm의 눈이 더 내린다.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설특보가 내려졌고 영동 지방은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다.

기상청은 영동 지방 눈은 오늘 낮부터 그치겠지만 주말에 또 폭설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진짜 불편하네" "왜 이렇게 많이 오는거지?"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대박!"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소식 들으니 겨울 왕국 생각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