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2차 공약보고회를 갖고 전통산업에 활력을 더하는 토종신경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최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민관 공동패키지 10억원 지원 등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 촉진 방안을 적극 활용해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빠른 행정시스템으로 논스톱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곡 한실마을과 안심 서호지구의 국가 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 선정을 추진하고 뷰티산업 경쟁력 강화와 섬유패션산업 신활력 프로젝트 추진, 지역건설업체의 역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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