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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템] 팀버랜드/도호(D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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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40년 전통의 아웃도어 '팀버랜드'가 한국 시장에 본격 출범했다. 팀버랜드는 아웃도어와 캐주얼을 폭넓게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팀버랜드 코리아는 신발에서 의류, 액세서리까지 전 제품을 지난달 말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도호(Doho)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Doho)가 8일 문화캠페인 행사인 'Doho Day'를 연다. '그때, 그 시절, 추억'이라는 제목의 사진응모 이벤트와 함께 '2014 Doho Crease(크리스) Line'이 전국 Doho 매장에 출시된다. 크리스 라인은 1990년도 패션분야 최초로 도입된 신개념 소재가공방식인 '크리스'(옷, 종이 등이 구겨져 생긴 주름)를 적용해 체형을 보정해주고 신축성을 올린 제품이다.

도호는 총 7가지 크리스 아이템을 구성했다. 크리스라인 판매수익금 일부는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한다. 이 밖에도 전국 25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방문고객에게는 천연향료로 제작된 옷걸이 일체형 '퍼퓸 드사쉐'(향낭),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패브릭 워터'를 증정한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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