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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가디건 어디꺼? "내 남친 '별그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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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가디건 어디꺼? "내 남친 '별그대' 만들기!"/사진.sbs방송캡처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가디건 어디꺼? "내 남친 '별그대' 만들기!"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선보여진 김수현의 패션이 화제다.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이 김창완과의 마지막 재회 장면에서 선보인 차분한 도민준 댄디룩이 주목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 회에서는 김수현(극중 도민준)이 웜홀을 통해 지구를 돌아오는 과정에서 김창완(극중 장영목 변호사)과 짧게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일명 '장도 커플'로 불리며 그동안 애틋한 우정을 보여준 두 사람이 드라마 내에서 마지막으로 함께한 장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 사람의 우정과 이별의 애잔함을 표현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김수현은 김창완과의 마지막 장면에서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도민준 댄디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김수현이 입은 그레이컬러와 네이비컬러가 배색된 삼성에버랜드 빈폴아웃도어의 그레이 배색 가디건은 깔끔하면서도 도시 남자의 댄디한 감성을 표현해 마지막 재회의 애잔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김수현이 선택한 빈폴아웃도어의 그레이 배색 가디건은 소매의 배색과 넥라인, 소매단의 네이비, 그린 포인트 배색 처리가 돋보이는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의 제품. 또한 하이게이지로 편직된 깔끔한 표면감으로 스타일뿐만 아니라 착용감까지 살려 다양한 이너와 레이어드해 일상 코디로 연출하기 좋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비록 짧은 재회였지만 그 시간만으로도 두 사람의 애틋함과 케미가 잘 드러난 장면이었다!", "장도 커플 더 이상 못본다니 너무 아쉽다","김수현의 애잔한 표정과 댄디한 느낌의 가디건이 잘 어울렸던 것 같다", "김수현과 김창완은 패션까지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뉴미디어부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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