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이상화 깜짝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박승희, 조해리 선수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빠 어디가' 녹화에서는 새봄맞이 '튼튼캠프'가 진행, 여섯 가족들이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빙상장을 찾았다.
이에 이상화-박승희-조해리 선수가 일일 선생님으로 등장해 아이들을 돌봤다.
특히 이상화는 오래 전부터 윤후의 팬이었다고 고백하며 윤후의 일일 선생님을 자처했다.
이어 이상화는 윤후의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며 올바른 자세를 가르쳐 주는가 하면, 윤후의 스케이트를 직접 정비해주는 등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 주었다.
'아빠 어디가' 이상화-박승희-조해리 깜짝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이상화-박승희-조해리 깜짝 출연 한다니 꼭 봐야겠네요" "윤후 스케이트 잘 타나?" "'아빠 어디가' 이상화-박승희-조해리 깜짝 출연 모습 훈훈하네" "이상화 윤후 좋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메달리스트 이상화-박승희-조해리 선수와 함께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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