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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인물] 근대 군사 사상의 창시자 조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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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군사 사상의 창시자 조미니. 1798년 프랑스군 참모로 자원하여 군대 생활을 시작했다. 아미앵 화약 이후 민간인이 된 그는 '대규모 전술에 관한 논문'을 쓰기 시작했다. 이 글은 나중에 '대규모 군사작전에 관한 논문'으로 출판됐고, 그의 저서를 읽은 나폴레옹이 1805년 그를 대령 계급의 참모장교로 임명했다.

1813년 프랑스군에서 가장 중요한 군단을 지휘하고 있는 네 원수의 참모장이 됐다. 네 원수는 조미니를 사단장으로 추천했지만 거부당했고, 그에게 편견을 갖고 있던 상관은 군사 보고서를 늦게 제출했다는 이유로 그를 체포했다. 불만을 품은 조미니는 1813년 8월 프랑스군을 떠나, 중장 계급장을 달고 프랑스의 적이 된 러시아를 위해 싸웠다.

1826년 대장으로 승진한 그는 니콜라이 1세의 부관이 되었다. 1828년에 터키와 싸웠고, 1830년에는 러시아 육군사관학교를 창설했다.

군에서 제대한 뒤, 가장 위대한 저서인 '전술의 요점'(1838)을 썼다. 조미니는 군사평론가로서 전략과 전술 및 병참의 구분을 처음으로 명확히 했다. 전략 문제에 큰 관심을 가졌던 그는 작전지역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 정확한 작전을 채택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인 군사작전의 요체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1779년 오늘 스위스 파예른에서 태어나 1869년 3월 24일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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