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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고 강한 경북" 김관용 지사 3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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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새누리당 후보로서 3선에 도전하겠다며 6'4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6일 오전 10시 영천시 청통면 종합복지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쌓은 경륜과 강한 리더십으로 '더 크고 더 강한 경북의 꿈'을 완성하겠다"면서 "3선의 힘있는 도지사를 통해 강한 경북시대를 열자"고 했다.

김 지사는 자신의 재임 기간 성과와 관련, "도지사 재직 기간 동안 투자유치 32조원, 국비확보 10조원, 농민사관학교 설립 등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새마을운동 세계화, 코리아 실크로드 등 경북 문화융성시대를 개막시킨 것은 물론, 독도 영토주권수호운동 등 경북의 저력을 알린 성과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도청 시대를 여는 것과 함께 경북 내륙을 창조경제 중심지로 만드는 한편, 동해안 바다시대를 맞아 '환동해발전본부'를 설치하겠다"고 공약, 경북 도내 모든 지역이 골고루 잘사는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를 만드는 한편, 상대적으로 상황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여성'청년 일자리 사관학교'도 설립하겠다"고 약속하고 남부권 신공항 유치에도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행정고시에 합격, 구미세무서장'서울 용산세무서장 등 고위직 세무공무원으로 오랫동안 재직했으며 1995년 구미시장에 당선된 뒤 구미시장 3선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에 경북도지사 3선에도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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