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각성 스님,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장 취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신임 정각원장에 각성 스님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각성 스님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졸업하고 인도 뿌네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 법사와 불교문화대학 강사, 2012년 법주사 능인수련원장을 역임했다.

각성 스님은 "동국 구성원과 지역 불자들을 위한 정각원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자비와 지혜의 동국 건학 이념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장 취임법회는 이달 11일 오후 정각원 법당에서 봉행될 예정이며, 법제는 자애의 발원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