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원숭이 포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동남아 타이 펫차부리에 있는 깽까찬 국립공원에 사는 더스키 랑구르, 일명 안경 원숭이를 소개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는 이 원숭이는 눈 주위의 털이 동그랗게 흰색을 띠고 있어 이른바 안경 랑구르로도 불린다.
안경 원숭이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경 원숭이 포착 모습 너무 귀엽다" "진짜 안경 착용한 줄 알았네" "안경 원숭이 포착 대박~" "안경 원숭이 포착 모습 처음 본다" "안경 원숭이 포착 누가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경 랑구르는 아직 멸종위기종은 아니지만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근접(NT)으로 분류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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