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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보성선원 어린이·청소년 영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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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선원(주지 한북 스님)은 지난달 30일 롯데시네마 대구점에서 어린이·청소년 법회 회원 및 부모 등 138명과 함께 청소년 문제를 다룬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관람하고, 왕따와 청소년 자살 등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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