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영조 경산시장 재선 도전…이달 중순쯤 예비후보 등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영조(58) 경산시장이 2일 경산시장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최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경산4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의 중단없는 추진으로 경산을 한 번 더 도약시킬 수 있도록 신명을 바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 시장은 "시장 취임 이후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제 시민의 바람을 채워주는 실천만이 저의 사명이자 책임이다. 내부 결속을 통한 힘을 한데 모아 튼실한 경산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별보상 통지를 확정짓고 4월 중순쯤 예비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