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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재경동문들 모교 방문 '후배와 정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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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전 장관·김상훈 의원 등 100명

영남대학교 재경동창회(회장 윤상현 ㈜일신전자 대표이사)는 4, 5일 1박 2일 일정으로 모교를 방문했다. 재경 동문들의 모교 방문은 지난 2011년 이후 네 번째를 맞고 있다.

이번 영남대 모교 방문 행사에는 전재희(행정학과 68학번)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훈(법학과 82학번) 국회의원, 박수환(경제학과 75학번)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 이동건(경영학과 76학번)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조진규(회화학과 80학번)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재경 동문 100여 명이 함께했다. 영남대는 동문들을 위한 환영행사와 오찬을 마련하고, 노석균 총장과 보직교수,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석균 총장은 환영사에서 "동문 선배들이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에 후배들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후배들도 이를 본받아 대한민국의 리더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5일 오전에는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206호에서 '영웅에게 듣는다. 열정 토크! 미래를 바꾸는 한 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재경동문 선배와 학생들 간 질의응답 및 자유 대화 시간을 가졌다.

영남대 재경동창회는 1971년 3월 출범했으며, 현재 4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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