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화익 영주시장 예비후보 "후보 정책토론회 하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화익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6'4 지방선거 영주시장 새누리당 경선 참여자들에게 합동 정책 토론회 개최를 제안, 눈길을 끌고 있다.

정책토론회는 장 후보 측이 이달 5일 언론사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후보 7명에게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하지만 상대후보 측은 7일 현재까지 답변이 없다.

장 후보는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도시 이미지 브랜드 향상을 위해 더 좋은 공약을 재생산하자는데 목적이 있다"며 "출마자들이 준비한 공약을 한데 모을 때 제대로 된 지역 발전 공약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또 "현 시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데도 목적이 있다"며 "시장 후보자들이 개인의 이익보다 11만 시민의 권익과 균형적 지역 발전이라는 명제를 두고 함께 노력하고 연구하며 정책을 개발해 나가는 공동체가 되는 것도 좋을 듯하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