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2014 영주선비문화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까탈레나 영상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영주시 사회복지과 김수희씨 등 20~30대 새내기 여성 공무원 5명이 독특한 의상을 입고 출연, 걸그룹인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에 맞춰 활발한 춤을 추면서 지역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지난 11일 영상을 처음 공개한 지 사흘만에 25만건 이상의 조회 기록을 올린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김씨 등은 앞서 지난해에는 크레용 팝의 '빠빠빠'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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